후라시닐정은 주로 산부인과에서 질염 질환 진단 후 처방을 받을 때 복용을 하는 약입니다. 주성분인 메트로디나졸은 항생제로써 감염의 치료에 사용이 되고 주요 효과 중 하나가 질염 치료입니다.
후라시닐정은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질염 종류에 따라서 처방 받는 항생제도 다르게 되니 질염 종류 별 항생제 내용도 본문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라시닐정 효과 및 주요 성분
- 복부내감염증(복막염, 복부 내 농양, 간농양), 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증, 부인과 감염증(자궁내막염, 자궁근내막염, 자궁관 난소농양), 세균성 패혈증, 골 및 관절 감염증, 중추신경계 감염증(뇌농양, 뇌수막염), 하기도감염증(폐렴, 농흉, 폐농양), 심내막염
- 혐기성균(특히 박테로이드, 혐기성 스트렙토콕쿠스)에 의한 수술 후 감염의 예방
후라시닐정의 주요 성분 인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은 항생제로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 특히 선균과 원생동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주로 박테리아와 기생충 감염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메트로니다졸은 다양한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감염: 소화기관, 생식기관, 피부 등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 감염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기생충감염: 일부 기생충 감염, 특히 트리코모나스 웨그널리스에 의한 감염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간질환: 일부 경우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후라시닐정 복용법
증상에 따라서 복용법이 다릅니다.
- 트리코모나스증 : 메트로니다졸로서 보통 성인 1회 250 mg 1일 2회 10일간 경구 투여한다.
- 혐기성균 감염증
- 치료 : 이 약으로서 보통 성인 1회 500 mg씩 1일 3 ∼ 4회 경구 투여한다. 1일 최대량은 4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적으로 7 ∼ 10일간 치료한다.
- 수술 후 예방 : 이 약으로서 보통 성인 초회 1 g, 1회 250 mg씩 1일 3회 경구 투여한다.
- 아메바증 : 이 약으로서 보통 성인 1회 500 ∼ 750 mg을 1일 3회 5 ~ 10일간 경구 투여한다.
질염 증상 및 종류 그리고 항생제치료 및 자연 치료
여성들에게 질염은 감기처럼 자주 오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질염의 원인 | 증상 | 진단 | 치료 | 예방법이 있고, 질염 종류에 따라서 항생제도 다르게 사용을 해야합니다.
후라시닐정 부작용
1) 과민반응 : 발진, 가려움, 홍조, 두드러기, 발열, 혈관부종, 다형홍반,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나타날 수 있다. 농포진이 드물게 관찰되었다.
2) 소화기계 : 췌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구강점막염, 미각장애, 식욕부진, 구역, 구토, 배가 거북함, 설사, 복통, 요통, 혈청 아밀라아제 수치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혈액계 :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무과립구증, 혈소판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4) 중추ㆍ말초신경계 : 경련성 발작이 보고된 적 있으며, 조음장애, 감각이상(무감각), 착란, 소뇌 실조증, 또한 두통, 경련, 어지럼, 실신, 말초감각신경병증이 가끔 나타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뇌병증(예, 혼돈), 아급성 소뇌 증후군(예, 운동조화불능, 언어장애, 보행장애, 눈떨림, 떨림) 등이 보고된 바 있으며, 이는 투여 중단에 의해 회복될 수 있다.
5) 정신신경계 : 혼돈 및 환각증상을 포함한 정신장애, 우울한 기분이 나타날 수 있다.
6) 눈 : 복시, 근시와 같은 일시적인 시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7) 간장 : 매우 드물게 가역적인 간효소수치(AST, ALT, 총 빌리루빈 포함) 상승과 때때로 황달을 동반하는 담즙정체간염이 보고되었다.
8) 비뇨기계 : 배뇨장애, 방광염, 다뇨증, 요실금, 진한 소변색이 나타날 수 있다.
9) 생식기 : 치료 실시 중에 칸디다 알비칸스에 의한 균교대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10) 기타 :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무균성수막염(항부 경직, 발열, 두통, 구역, 구토 등의 의식 혼탁 등을 수반하는 무균성수막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현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