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식당 – 묘하게 맛있는? 묘하게 생각나는?
제주에 있는 돈까스와 파스타 맛집을 소개합니다. 묘한식당 식당 이름이 참 묘합니다.
오설록과 신화월드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식당 맞은 편에는 환상숲 곶자왈공원이 있습니다. 평일에도 대기가 있을 만큼 이름난 식당이고, 식당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대기예약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 또한 키오스크로하고 바로 결제도 하는 방식입니다.
오설록에서 협재나 금능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있으니 중간에 들르셔서 점심 해결하셔도 됩니다.
수요일은 휴무, 화요일은 오후 3시까지 그리고 그 외 다른 날은 15:00 – 17:30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열었겠지? 하고 그냥 방문하시면 닫혀있거나 브레이크 타임이니 운영시간 잘 확인하고 가세요.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멋진 인테리어도 아니고 단순한 인테리어 그리고 내부가 보이는 주방입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
화장실은 식당 내부에 있고 아래는 화장실로 연결된 복도입니다. 식당에서 가장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부분인 듯 보입니다.
해물토마토빠쉐파스타(19,000원)와 흑돼지돔베카츠(1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는 조금 매콤한데 콩나물 향과 잘 어울러지고, 돈까스는 겉바속촉에 육질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