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비스트로 키친 ‘빌레뱅디’입니다.
라자냐, 파스타, 뇨끼, 브런치 등 유혹적인 메뉴와 독특한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이고, 외부 정원이 넓고 아주 잘 꾸며져 있어, 식사 후에 따뜻한 햇살 아래 앉아서 잠시 머무르면서 담소와 사색을 즐기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 09:00 ~ 17:00 / 월,화 휴무일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주차 자리도 넉넉하고 들어가는 중간에 화강암 연못이 아주 특색이 있습니다. 식당 벽면을 보면 창과 창 사이에 바위들이 보이는데, 벽을 바위를 기둥으로 삼아서 지어진 특색있는 건축물입니다.
식당 건물 위 옥상에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앉아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커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식당 주인도 식사 후에 옥상에도 한 번 올라가보시라고 저희에게 말씀도 해주시네요.
화장실은 건물 외부에 있습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 식당 내부에서 밖으로 나오면 왼쪽 편입니다.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식사 후 식당 옥상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오른 쪽편에 화강암 연못이 있습니다. 벤치도 있고, 밤에는 모닥불도 피우는지 벤치 중앙에는 나무 뗄감이 둥그렇게 놓여 있습니다. 제주에 계시는 동안 날씨 화창한 날에 한 번 들러보세요. 맛도 느낄 수 있고, 제주의 멋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