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만원 환급!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 경차 소유자만의 대박 혜택, 놓치지 마세요.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경차 보급을 늘리고 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지원액이 연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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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가능한 조건 및 금액

유류구매카드로 연료 구입 시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서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LPG에 대한 추가 정보! 4월 30일까지 LPG 구매 시 리터당 128원이 추가 환급됩니다.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차(승용·승합)를 소유하신 분이라면 주목!

경차 소유자와 동거 가족이 소유한 차량 합계가 1대일 경우에만 유류세 환급 대상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유가보조금을 받는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제외됩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규격, 즉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의 경차가 지원 대상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모델로는 캐스퍼, 모닝, 레이, 트위지, 마티즈, 스파크, 다마스 코치 등이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을 받기 원하신다면 롯데, 신한, 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한 사람당 1개 카드만 발급이 가능하며, 반드시 한 카드사에서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여러분의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해드립니다.

먼저, 유류세 환급을 원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별도의 환급 신청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카드 발급 후의 과정: 유류구매카드가 발급된 순간부터, 해당 카드로 유류를 구입하면 카드사에서 자동으로 환급액을 차감하여 카드 대금을 청구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차이: 신용카드의 경우, 환급액이 차감된 금액으로 청구되며,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에서 차감하여 계좌에서 바로 인출됩니다.

이번에는 유류세 환급을 받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대상 차량 사용 제한: 유류구매카드로 구입한 연료는 반드시 지원 대상인 경차에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이 아닌 다른 차량에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다른 사람 및 차량 사용 제한: 유류구매카드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하거나 다른 차량에 사용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유류세에 추가로 4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해당 경차 소유자는 더 이상 유류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을 받는 것은 큰 혜택이지만, 주의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 깊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