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 크기의 프리미엄룸
여유로운 크기의 약 70제곱미터(21평)의 프리미엄 룸입니다.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욕실은 분리형 샤워부스와 2개의 세면대, 전신 욕조가 있고 방크기 만큼 욕실이 넓어서 욕실 사용 시에도 상당히 쾌적합니다.
룸타입 중에서 디럭스 룸이 있는데, 프리미엄 룸과 방 구조 및 크기는 동일합니다. 차이는 디럭스 룸은 2-3 층이고 프리미엄 룸은 4-8층입니다. 저는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이라서 저는 프리미엄 룸으로 룸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호텔 홈페이지에 있는 평면도인데, 욕실의 크기가 방 크기보다 아주 조금 작습니다. 방도 넓지만 욕실도 넓습니다.
실제 방 사진과 욕실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첫째만 데리고 가서 킹 사이즈 침대 하나면 충분했습니다.
욕실 쪽 문 밖에 있는 전신욕조입니다. 2박을 하는 동안 저 욕조에 몸을 담궈보지를 못했습니다. 2박 3일 중 이틀째는 부산 방문의 원래 목적으로 아침 식사하고 나가서 밤이 되어서야 돌아와서 호텔에 있는 2박을 하였지만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았습니다.
욕조사진 아래는 발코니에서 찍은 풍경인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멋지지 않나요? 밤이 되어 아이가 잠이들고 발코니 소파에 앉아서 야경을 안주 삼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나의 단어나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면서 찍은 호텔 사진입니다. 호텔 앞쪽에 바다를 따라서 산책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가족과 같이 손잡고 걸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도착한 날 점심과 떠나는 날은 10층의 맥퀸즈 바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래 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