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메밀국수 맛집인 광화문미진입니다. 6년 연속(2018년 – 2023년) 미쉐린 빔구르망에 선정된 맛집답게 평일 오후 8시인데도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식당이 적은 건지 사람이 많은 건지 어찌 대기줄이 짧아지지가 않습니다. 대단합니다.
6년 연속 미쉐린 빕구르망 선정
기본 메뉴는 11,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했나 봅니다. 메밀국수 주문 시에 국수면 추가가 되니 참고하세요.
냉메밀 2인분과 수제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최근 들어 첫째 놈이 전에는 입에 대지 않던 냉면이나 메밀국수를 먹기 시작을 했습니다. 메밀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다 하네요.
전에 공덕에서 먹었던 ‘공덕희희’ 소바와는 또다른 맛이라 절대 비교는 불가하지만, 와이프는 미진이 맛있다 하고 저는 비슷합니다.
대기가 긴 식당이라 예약을 안 될 것 같고(해보지는 않았음), 드시려면 피크타임이 아닌 때 방문하시던지 아니면 시간 여유를 가지고 대기 생각하고 방문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