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 돈? 대출?
레버리지를 일으켜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대출 등의 차입금을 이용해 내 자본을 늘려 투자를 합니다. 영끌족이라는 단어도 최대의 레버리지를 사용한 결과인 것이고…
그렇다면, 시간의 레버리지는 뭘까?
내가 할 수 없는 일, 내가 직접 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일 등을 내가 직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빌어 그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내 시간을 절약을 하고, 그 시간에 내가 더 잘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내가 이해한 시간의 레버리지라고 생각한다.
파레토의 법칙
80대 20의 법칙, 8대 2의 법칙
성과의 80퍼센트는 주어진 시간의 20퍼센트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다는 법칙입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분업을 하고, 분업을 위해 담당/팀이 나뉘고, 그 팀내에서도 각자의 업무가 있습니다. 내가 하는 업무를 생각해보면, 하루 전체 시간의 일부만 집중을 하면 내가 해야할 업무의 대부분을 마무리 할 수가 있습니다. 비슷한,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이 몇 명이 더 있습니다. 나와는 업무 스타일이 너무 다른… 우선 본인이 직접 관여하고 싶을 일이 나보다는 많습니다. 분업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같이 아니면 일부라도 참여를 해야 마음이 놓이는 그런 분들…
시간의 레버리지를 이해하자. 활용하자.
업무에서는 잘 활용을 하고 있는 듯 한데,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을 해야 내 목표가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을까?
‘2022년의 나’보다 나은 ‘2023년의 나’가 되었다! 라고 외쳤다. 2023년 12월 31일
이것은 일하는 총 시간의 20퍼센트 동안 소득 창출 가치의 네 배를 벌 수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일하는 시간의 80퍼센트를 줄여도 20퍼센트만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 롭 무어
결과적으로 20퍼센트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는 소득 창출 가치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인 것이다. – 롭 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