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월 13,000원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보건위생물품인 생리대와 탐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이 대상이며, 월 13,000원으로 제공이 됩니다.
사업 목적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지원 대상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들이 이 사업의 지원 대상입니다. 자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 차상위 계층
- 차상위계층: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지원 대상자
지원 금액
바우처는 월 13,000원으로 제공되며, 반기마다(1월과 7월) 생성됩니다. 지원된 바우처는 해당 연도의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자격 변동으로 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에도 잔여 바우처는 전액 소멸합니다.
지원 기간
이 프로그램은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을 최대 16년(19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19세부터 24세의 여성 청소년은 2022년 5월부터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신청권자 : 청소년 대상자 본인 또는 부모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부모의 사정으로 신청이 어렵거나 주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의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음.
- 신청장소 :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 팩스, 우편 신청,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
※ 온라인 신청의 경우, 공인인증서가 있는 대상자 본인,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만 신청 가능
복지로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 신청기간 : ΄19년부터 상시 접수
단, 12월은 12월15일 까지만 접수 가능 (국민행복카드는 12월15일까지 기발급되어있어야 함) - 제출서류 : 신청인 신분증 사본, 대상자와 신청인의 관계확인 서류
※ 제출서류는 신청 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문의
이용 방법
신청인 또는 청소년 본인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정부 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인 생리대와 탐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소지하고 있는 경우 재발급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각 카드사별 바우처 이용 가능한 판매점 목록입니다:
BC카드
- 온라인 유통점: 지마켓, 옥션, 페이북쇼핑, 우리WON마켓, 국민행복몰(https://www.vouchermall.co.kr)
- 오프라인 유통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CU편의점, GS25편의점, GS더프레시, 노브랜드,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삼성카드
- 온라인 유통점: 삼성쇼핑몰(https://shopping.samsungcard.com), 국민행복몰(https://www.vouchermall.co.kr)
- 오프라인 유통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CU편의점, GS25편의점, GS더프레시, 세븐일레븐, 노브랜드, PK마켓, 부츠(BOOTS),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카드
- 온라인 유통점: 롯데카드 띵샵(https://shop.lottecard.co.kr)
- 오프라인 유통점: 롯데마트(일부 매장 제외), 롯데빅마켓, 농협하나로마트, CU편의점, GS25편의점, GS더프레시, 세븐일레븐, 홈플러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KB국민카드
- 온라인 유통점: KB국카몰(https://mlifes.kbcard.com), 국민행복몰(https://www.vouchermall.co.kr)
- 오프라인 유통점: GS25편의점, CU편의점
신한카드
- 온라인 유통점: 국민행복몰(https://www.vouchermall.co.kr), 올댓쇼핑(https://allthat.shinhancard.com)
- 오프라인 유통점: GS25편의점, CU편의점
카드사에 따라 구매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구매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확대 시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