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5대 캐년 그랜드 캐년 – 그랜드 캐년의 역사 입장료 사우스림(South Rim)

그랜드 캐년의 역사

그랜드 캐년은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그랜드캐년은 1869년에 존 웨슬리 파웰(John Wesley Powell)이 처음으로 탐험한 이후로 점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파월의 탐험에 영감을 받은 탐험가들과 개척자들이 그랜드 캐니언을 정복하기 시작을 했고, 철도 건설과 도로 개발로 그랜드 캐니언은 접근하기 더욱 쉬워지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약 2000만 년에 걸쳐 형성된 자연의 거대한 예술작품입니다. 캐니언의 아름다움과 깊이는 오랜 세월 동안 강이 지면을 침식하고 지형이 변화함에 따라 형성되었습니다. 콜로라도 강의 유량과 침식은 그랜드 캐니언을 깊고 아름다운 형태로 만들었으며, 태양, 바람 및 기타 지각 변화 요인도 그 모습을 조형하였습니다.

그랜드캐년 가는 방법

그랜드캐년은 미국 LA나 라스베가스 여행 시에 주로 방문을 합니다. 운전을 해서 차량으로 이동 시에 LA에서는 약 7시간 30분, 라스베가스에서는 약 4시간30분의 거리입니다. LA에서 운전을 해서 가실 때는 가는 길 중간에 Lake Havasu City, Kingman 등의 도시를 지나쳐 가게 되는데, 하바수 시티는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하고, Kingman은 미국의 역사가 담긴 66번 국도를 직접 볼 수가 있는 장소입니다.

킹맨 – 66번 국도 비지터센터
레이크하바수시티

그랜드캐년 입장료

그랜드 캐년 관광을 위해서는 PASS를 반드시 구매 후 입장을 해야 합니다.

그랜드캐년 입구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Visitor Center)에서도 PASS구매가 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를 하셔서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날도 소개가 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정보에서 참조하세요.

그랜드캐년 입장권 가격 정보 및 온라인 구매 바로가기

그래드 캐년 – 사우스림(South Rim)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미국의 5대 캐년 중 가장 으뜸인 그랜드 캐년의 사우스림입니다. 사우스림은 그랜드 캐년에서 가장 폭이 넓고 깊이가 깊은 지점으로, 그랜드 캐니언의 장관을 최대한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기에서는 그랜드 캐년의 화려한 경치와 깊은 협곡을 바라볼 수 있으며, 멋진 전망대와 트레일이 있어 관광객들이 캐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사우스림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헬리콥터나 비행기 투어를 통해 캐니언의 상공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트레킹이나 하이킹을 통해 캐니언을 돌아다니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노스림 보다 사우스림을 방문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잘 갖춰진 관광시설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기때문에 사우스림에 방문을 더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은 노스림을 방문을 합니다. 저는 사우스림만 방문을 해봤네요.

미국 5대 캐년 중 하나인 브라이스 캐년도 그랜드 캐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장소입니다. 혹시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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